장기렌트 신차도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을까? 고장 나면 어디로 가야 할까?
1시간 14분전본문
새 차를 직접 구매하면 차량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제조사의 신차 보증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렌트는 차량 명의가 렌터카 회사입니다. 그래서 “내 명의가 아닌데 현대·기아·제네시스 같은 제조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장기렌트 차량이라고 해서 신차 보증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조사 보증수리와 렌터카사의 정비서비스, 사고수리는 서로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렌트 신차도 제조사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장기렌트 차량도 신차로 출고된 자동차입니다.
차량의 등록 명의가 렌터카 회사라고 해서 자동차 제조사가 제공하는 신차 보증이 자동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해당 차량이 제조사가 정한 보증기간과 보증조건을 충족하고 보증 대상에 해당하는 고장이 발생했다면 제조사 보증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차량 명의가 아니라 해당 고장이 제조사의 보증 대상인지, 보증기간과 주행거리 등 적용조건을 충족하는지입니다.
장기렌트 차량이 고장 나면 렌터카 회사로 가야 할까요?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고 무조건 렌터카 회사 사무실로 차량을 가져가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왜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따라 처리방법을 구분해야 합니다.
즉 같은 “차량 수리”라도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제조사, 렌터카 회사 정비센터, 사고접수센터 등 처리 창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조사 보증수리와 장기렌트 정비서비스는 같은 걸까요?
둘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 구분 | 제조사 보증수리 | 렌터카 정비서비스 |
|---|---|---|
| 제공 주체 | 자동차 제조사 | 렌터카 회사 |
| 기준 | 제조사 보증조건 | 장기렌트 계약조건 |
| 주요 대상 | 보증 대상 결함·고장 | 계약된 정비·소모품 관리 |
| 적용기간 | 제조사 보증기간·조건 | 렌트 정비계약 기간·조건 |
정비 미포함은 렌터카 회사가 제공하는 정비서비스의 범위에 관한 것이고, 제조사의 신차 보증은 별도의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차량이 고장 나면 전부 무상으로 고쳐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차 보증이 있다고 해서 차량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제조사가 무료로 수리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보증수리를 받으려면 해당 문제가 제조사가 정한 보증 대상에 해당해야 하고 보증기간이나 주행거리 등 적용조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정확한 보증기간과 보증 대상은 차량 제조사와 차종 및 부품별 보증조건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사고 때문에 차량이 고장 난 경우도 제조사가 무상수리해줄까요?
교통사고나 외부 충격으로 차량이 파손된 경우는 일반적인 제조사 보증수리와 구분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헤드램프가 사고 충격으로 깨졌다면 제조상 결함에 따른 고장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제조사 신차 보증보다 장기렌트 차량의 사고접수와 보험처리 절차를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사고가 발생했다면 임의로 수리하기보다 계약한 렌터카 회사의 사고접수센터를 통해 수리방법을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렌트 차량이 리콜 대상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리콜은 제조사가 차량의 안전과 관련된 결함 등을 확인해 필요한 시정조치를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장기렌트 차량이라고 해서 리콜 대상 차량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이용하는 차량이 리콜 대상이라면 제조사 또는 렌터카 회사의 안내를 확인하고 지정된 서비스센터에서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수리와 마찬가지로 차량 명의가 렌터카 회사라는 이유만으로 제조사가 시행하는 리콜 조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제조사 보증기간이 끝난 뒤 고장 나면 누가 수리비를 낼까요?
장기렌트 계약기간과 제조사의 신차 보증기간이 항상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계약기간이 길거나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이라면 계약기간 중 일부 부품의 제조사 보증조건을 먼저 넘길 수도 있습니다.
이때 고장이 발생하면 내가 계약한 렌터카사의 정비상품에 해당 수리가 포함되는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연간 주행거리가 매우 많거나 장기간 차량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계약할 때 월 렌트료뿐 아니라 정비상품의 범위도 함께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신차 장기렌트 차량을 운전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엔진 경고등이나 다른 이상 경고가 나타났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때 운전자가 직접 고장의 원인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경고등의 종류와 차량 상태에 따라 운행을 계속하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차량 매뉴얼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제조사 긴급출동이나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렌터카 회사의 안내를 받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렌트 신차 보증수리 자주 묻는 질문
장기렌트라도 신차는 제조사 보증조건을 확인하세요
장기렌트 차량은 렌터카 회사 명의로 등록되지만 신차로 출고된 자동차라는 점은 동일합니다.
따라서 제조사가 정한 보증기간과 주행거리 등 조건을 충족하고 보증 대상에 해당하는 고장이 발생했다면 제조사의 보증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제조사 보증수리와 렌터카 회사의 정비서비스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제조상 결함이나 보증 대상 고장은 제조사의 보증조건을 확인하고, 엔진오일이나 타이어 같은 소모품 관리는 정비상품의 포함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고로 인한 파손이라면 렌터카 회사의 사고접수 절차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장기렌트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면 먼저 ‘누가 비용을 내느냐’부터 생각하기보다 제조상 고장인지, 일반 정비인지, 사고로 인한 파손인지 원인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기렌트 정비서비스의 범위는 렌터카 회사와 정비상품 및 계약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차량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 실제 보증수리 가능 여부는 해당 제조사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상태와 보증조건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0